대학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잠시 외도를 하고 집 장사를 배우기

위해 건축쟁이로 돌아와서 지금까지 20년이 넘게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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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듯 건축인생30년... 되돌아보면 아쉬움 후회 만감이교차하듯

여러가지 생각이 많지만...

대학생활을 시작으로 건축을 접하고 졸업 즈음 건축을 멀리하고

다른 곳을 갔다가, 다시 이길로 돌아와 지금까지...

건축이란... 나에게 건축이란... 좋은과 싫음... 안할려고 하고,,,

단지 돈벌이 생계 수단으로 여겨왔지만 어느 듯 시간이 흘러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직업을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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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의식주,,, 그 중에 가장 큰 '주'...

누구든 집이 있어야하고 내집을 갖는게 꿈이며... 이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고 실현시켜주는 역할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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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꿈을 이룰수 있게 도와주고 방법을 찾아주고,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이보다 더 좋은 직업이 또 있으랴...

상황과 능력을 밑바탕으로 타인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나아가

꿈을 실현해 줌으로써 나또한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또한 댓가를 바탕으로

원하는 성공으로 나아가 결국 나 또한 꿈을 이룰 것이다.